김지하 전집 제3권 - 미학사상 (코너)

김지하 전집 제3권 - 미학사상 (코너)
김지하 전집 제3권 - 미학사상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지하
출판사 / 판형 실천문학사 / 2002 1판1쇄
규격 / 쪽수 190*250 / 693쪽
정가 / 판매가 35,000원 / 3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김지하의 문학론이라 할 수 있는 '풍자냐 자살이냐'를 비롯하여 '흰 그늘의 길', '예감에 가득 찬 숲 그늘' 등 그늘론으로 대표되는 미학론에 관한 글을 모았다. 그리고 이른바 저항 시인으로서 1970년대를 풍미했던 시절에 남겼던 각종 문건과 일기, 따뜻한 내면이 담긴 소품을 담았다.

김수영 시인의 풍자의 의미를 논한 평론 '풍자냐 자살이냐', 삶 자체의 신명이 곧 민중문학의 주체임을 주창한 '민중문학의 형식문제', 민족민중미술운동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현실동인 제1선언' 등 김지하 시인의 문학.예술사상의 정수를 담은 글이 다방면에 걸쳐 실려 있다.

특히 민청학련사건으로 수감되었다가 형집행정지로 출감했으나 재구속의 사유가 된 옥중수기 '고행......1974'를 비롯하여 오랜 친구인 영화감독 하길종에게 보내는 편지글 '참된 아름다움은 대중적인 것이다', 최근의 붉은 악마 현상을 다룬 '새 세상을 연 태극의 축제'가 눈에 띈다.

2부의 '흰 그늘의 길', '그늘이 우주를 바꾼다', '예감에 가득 찬 숲 그늘'은 1999년에 명지대학교에서 특강한 내용을 옮긴 것으로 김지하의 독창적인 미학론을 엿볼 수 있으며, 이 밖에 '땅끝', '그릇', '오윤을 생각하면' 등 예술론에 관한 글이 실려 있다.

제1부_문학
1. 풍자냐 자살이냐
2. 민족의 노래 민중의 노래
3. 민중문학의 형식 문제
4. 현실동인 제1선언
5. 생명의 미술로!
6. 참된 아름다움은 대중적인 것이다
7. 깊이 잠든 이끼의 샘

제2부_미학
1. 흰 그늘의 길
2. 그늘이 우주를 바꾼다
3. 예감에 가득 찬 숲 그늘
4. 민족미학의 탐색
5. 저항과 명상
6. 율려운동의 나아갈 길
7. 예술과 과학

제3부_예술
1. 창조적 통일을 위하여

제1부_문학
1. 풍자냐 자살이냐
2. 민족의 노래 민중의 노래
3. 민중문학의 형식 문제
4. 현실동인 제1선언
5. 생명의 미술로!
6. 참된 아름다움은 대중적인 것이다
7. 깊이 잠든 이끼의 샘

제2부_미학
1. 흰 그늘의 길
2. 그늘이 우주를 바꾼다
3. 예감에 가득 찬 숲 그늘
4. 민족미학의 탐색
5. 저항과 명상
6. 율려운동의 나아갈 길
7. 예술과 과학

제3부_예술
1. 창조적 통일을 위하여
2. 고행...1974
3. 경투만리 모선각
4. 천지굿
5. 난초
6. 전 세계 작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7. 미시마 유키오의 죽음에 반대한다
8. 명륜동 일기
9. 가포 일기
10. '끝'의 시작 노트

제4부_소품
1. 땅끝
2. 집
3. 그릇
4. 문화혁명
5. 자하도
6. 한 돌담의 인상
7. 말
8. 등잔 밑이 어둡다
9. 오윤을 생각하면
10. 새 세상을 연 태극의 축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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