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아 러시 -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서양인들 (알코너)

꼬레아 러시 -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서양인들 (알코너)
꼬레아 러시 -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서양인들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상각
출판사 / 판형 효형출판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국판, 보통책 크기) / 352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 세기 전 한반도를 찾은 서양인들은

조선의 소멸을 목전엔 둔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은 무엇을 보고, 말하고, 행하였을까?

 

제국의 양인들,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탐하다.

이양선에서 제중원까지, 100여 년 전 서양인들의 종횡무진 활약상  

 

100년 전 조선을 뒤흔든 서양인들의 활약상을 담은 책. 구한말 한국인에게 차가운 총구, 혹은 따뜻한 손길을 내민 서양인들을 추적함으로써, 격동하는 역사의 장면들을 장식한 그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한다. 이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침잠해가던 조선(대한제국)의 마지막 풍경을 들추어 본다.

100여 년 전 이 땅에 상륙한 서양인. 그들의 참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함포 소리로 지축을 흔들며 다가와 개항을 강제하고, 호시탐탐 이권 획득과 주권 강탈을 노린 제국주의자였을까? 청진기와 주삿바늘로 새 생명을 선사하고, 성경과 십자가로 새 하늘을 꿈꾸게 한 조선 근대화의 벗이었을까?

벽안에 물든 구한말 조선의 새벽, 미명을 밝힌 푸른 눈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이 펼쳐진다. 1910년 이전 불과 반세기 동안 한국이 어떤 국제적 역학 관계의 터널을 지났는지, 그리고 그 종착지가 어째서 일본 제국주의라는 암흑의 구렁텅이가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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