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작26코너)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작26코너)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작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이윤정
출판사 / 판형 문학사상사 / 2001 초판
규격 / 쪽수 135*200 / 142쪽
정가 / 판매가 7,8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낙서, 밑줄 없이 깨끗/속지 첫장+끝장에 테이프 뗀 자국 아주 작게 남음

도서 설명

이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와 그의 아내 무라카미 요오코가 위스키를 테마로 하여 쓴 기행문이다. "위스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 섬과 아일랜드를 여행하면서, 각각 그곳의 유명한 위스키인 싱글 몰트 위스키와 아이리시 위스키를 마음껏 맛보고, 그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공정 등을 견학한다.

왜 하루키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 섬과 아일랜드를 "위스키의 성지"로 생각한 것일까? 위스키를 맨 먼저 제조한 것은 아일랜드인이라고 한다. 이후 15세기 무렵부터 위스키 생산기술이 스코틀랜드로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아일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아일레이 섬이 앞서 그 기술을 도입하게 되었다. 결국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 섬이 위스키를 가장 먼저 제조한 두 고장이라 할 수 있다.

하루키는 어떤 술이든 그 술이 빚어지는 고장에서 마셔야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두 고장을 찾아나서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해외여행을 즐기는 작가 하루키의 기행문과 학창시절 열애 끝에 결혼한 부인의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 위스키의 진면목을 두루 살펴보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