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의 알제리 기행 (작32코너)

김화영의 알제리 기행 (작32코너)
김화영의 알제리 기행 (작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화영
출판사 / 판형 마음산책 / 2011년 1판3쇄
규격 / 쪽수 140*200 / 286쪽
정가 / 판매가 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쟈켓/새책)

도서 설명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알제리 여행기 

 

불문학자 김화영의 카뮈와 지드의 자취를 찾아나선 알제리 여행기.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고향이자, 문학의 원천이며, 소설 <이방인>과 <페스트> 등의 배경이며, 앙드레 지드의 소설 <지상의 양식>과 <배덕자> 등에서 이국적인 매력을 자아낸 알제리 여행기를 저자가 직접 찍은 23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담아내고 있다.

알제리는 1962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후 '알제리인민공화국'이 되었으며, 1990년 이래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리스트들과 정부군 사이의 내전으로 접근이 불가능한 곳이 되어버렸다. 최근 그러한 상황이 호전되자 저자는 오랫동안 꿈꾸어온 알제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오늘날의 알제리 풍경을 섬세한 시선과 통찰력으로 포착하여 이 책에 생생하게 되살려 놓게 되었다.

이 책은 '카뮈 전문가'라고 불리는 저자의 안내에 따라, 카뮈가 어린 시절을 보낸 알제리의 수도 알제를 출발하여 카뮈와 지드의 소설 속 배경을 찾아나선다. 알제리 지도 대신 카뮈와 지드의 책을 들고 찾아나서는 이 여행은 소설 속 배경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카뮈와 지드의 삶과 문학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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