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규석의 윤리적 소비 (알생6코너)

천규석의 윤리적 소비 (알생6코너)
천규석의 윤리적 소비 (알생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천규석
출판사 / 판형 실천문학사 / 2010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국판, 보통책 크기) / 399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소리 윤리를 넘어서, 농사꾼 철학자 천규석의 매운 회초리

최선의 윤리적 소비는 자급자족소비

『천규석의 윤리적 소비』는 공정무역에 기반한 ‘윤리적 소비’의 위선을 거침없이 비판하고, ‘최선의 윤리적 소비는 자급자족소비’임을 주장하며 ‘윤리적 소비’의 근본에 대해 파헤치는 책이다. 공정무역과 소비의 관계, 자급자치와 농촌공동체, 널리 알려진 우리 시대 인물들에 대해 가차없이 실명비판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농민들을 살리는 것은 돈 조금 더 주고 영원히 세계시장에 종속시키는 것이 아니라 식량자립도를 높여줄 새로운 방략을 찾아주는것이 근본적인 ‘윤리’라고 강조하며 생태 파괴적인 자본과 국가 극복의 대안, 그리고 오늘날의 ‘노농연대’와 ‘직거래운동’의 현실과 문제를 짚어본다.

 

목차

책머리에∥제1부 국가·시장·노동주의를 넘어|공정무역―과연 공정한가? 식량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가난 구제도 못 하는 나라∥제2부 자급·자치·지역공동체 연합이 갈 길이다|아름다운 노·농연대―농촌재건운동 복지국가도 자본주의국가다 『88만 원 세대』와 자급자치의 관점 낭만주의적 관점에서 본 녹색자치∥제3부 끈 떨어진 망석중이의 변명|소농이 희망이다『나의 스승, 시대의 스승』을 읽고 낙동강과 가야·왜 연맹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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