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무엇인가 - 최민식, 사진을 말한다 (알미1코너)
저자 | 최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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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현문서가 / 2006년 1판3쇄 |
규격 / 쪽수 | 150*200 / 27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사진작가 최민식이 자신의 사진철학과 함께 자신의 대표작품 29점, 자신이 사랑한 작가 25명의 대표작품을 직접 소개한다.
"나에게 사진은 무엇인가? 그리고 사진을 왜 하는가?" 지난 50여 년 동안 나를 괴롭혀 온 질문들이다. 이 물음은 다시 "삶은 무엇인가? 왜 사는가?"라는 문제와 일치된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나는 평생을 이와 같은 질문들과 싸워온 것 같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렇게 책을 시작한 작가는 자신을 괴롭혀왔던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을 풀어놓는다. 이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진가가 된 작가가 제시하는 대답은 그의 사진을 그대로 닮아있다. 거창하지 않고 어깨에 힘도 주고 있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절실하다.
무엇보다 책에 실린 사진들을 통해 진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 어느 사진을 보더라도 그 안에 숨쉬고 있는 인간에 대한 사랑에 감동하게 된다.
작가 자신의 사진관을 말로 풀어놓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실어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전달한다.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이지만 그보다 더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깊은 책이다.
"나에게 사진은 무엇인가? 그리고 사진을 왜 하는가?" 지난 50여 년 동안 나를 괴롭혀 온 질문들이다. 이 물음은 다시 "삶은 무엇인가? 왜 사는가?"라는 문제와 일치된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나는 평생을 이와 같은 질문들과 싸워온 것 같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렇게 책을 시작한 작가는 자신을 괴롭혀왔던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을 풀어놓는다. 이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진가가 된 작가가 제시하는 대답은 그의 사진을 그대로 닮아있다. 거창하지 않고 어깨에 힘도 주고 있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절실하다.
무엇보다 책에 실린 사진들을 통해 진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 어느 사진을 보더라도 그 안에 숨쉬고 있는 인간에 대한 사랑에 감동하게 된다.
작가 자신의 사진관을 말로 풀어놓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실어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전달한다.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이지만 그보다 더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깊은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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