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들의 생로병사 (의6코너)

조선왕들의 생로병사 (의6코너)
조선왕들의 생로병사 (의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명민
출판사 / 판형 이가출판사 / 2010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국판, 보통책 크기) / 355쪽
정가 / 판매가 14,5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새책에 가까우나 본문 간단한 형광 밑줄 12-3페이지 있음

도서 설명

조선 27대 왕들의 생로병사 기록을 찾아 개인적인 삶과 정치적인 삶을 조명한 책. 조선왕조실록에 따른 역사적 사실과 야사로 전해오는 왕의 개인적인 삶과 생각들을 알아보고, 그들이 앓았던 병과 사인을 찾아 설명한다. 병에 따른 시대적 치료법과 현대 의학을 접목시켜 한의학과 서양 의학에 따른 치료법을 소개하고, 죽음에 임박했을 때 왕의 심리적 상태와 왕릉에 대해서도 꼼꼼히 짚어보았다.
 
◆ 제1대 _ 태조
조선개국 태양왕 청심원(淸心元) 삼키지 못하고 중풍으로 죽다

◆ 제2대 _ 정종
평생 격구 즐기다가 궁 밖 개경에서 고종명(考終命)하다

◆ 제3대 _ 태종
정몽주는 타살, 원경왕후 민씨는 학질, 태종은 폐렴으로 모두 56세에 죽다

◆ 제4대 _ 세종
밤마다 물 한 동이 넘게 마시며 당뇨병으로 고생

◆ 제5대 _ 문종
복어 요리와 앵두 열매 올리던 효자, 등창으로 죽다

◆ 제6대 _ 단종
수양대군에게 어보 넘기고 영월에서 목 졸려 17세로 단명하다

◆ 제7대 _ 세조
악업은 불면증을 낳고 문둥병이라는 오명남기고 죽다

◆ 제8대 _ 예종
형 의경세자도, 동생 예종도 20세에 급사(急死)

◆ 제9대 _ 성종
의학에 관심 많던 왕, 등창 합병증으로 죽다

◆ 제10대 _ 연산군
교동에 위리안치되어 역질로 죽은 폭군도 시인이었다

◆ 제11대 _ 중종
거머리로 등창 치료하다, 울화병과 노환으로 죽다

◆ 제12대 _ 인종
하늘이 내린 효자, 재위 9개월 만에 이질 합병증으로 죽다
◆ 제13대 _ 명종
꼭두각시 왕, 마음의 병인 심열로 세상 뜨다

◆ 제14대 _ 선조
하루 넘기기가 1년 같은 질병으로 재위 기간 반을 보내다

◆ 제15대 _ 광해군
속병과 화병으로 고생한 광해군, 유배지 제주도에서 천수누리다

◆ 제16대 _ 인조
굴욕의 슬픔 속에 살다가 울화병으로 가다

◆ 제17대 _ 효종
북벌군주 수전증 어의(御醫) 때문에, 실혈사(失血死)로 죽다

◆ 제18대 _ 현종
온천물 궁궐로 옮겨 치료하다, 시약청 설치 하루만에 죽다

◆ 제19대 _ 숙종
천연두도 이겨낸 왕, 30년간 심화증(心火症) 앓다

◆ 제20대 _ 경종
씨 없는 수박 신세, 게장과 생감 먹고 죽다

◆ 제21대 _ 영조
아들은 뒤주 속에서 28세에 단명, 아버지는 인삼 먹고 83세 최장수

◆ 제22대 _ 정조
안경 처음 쓰고, 등창으로 고생하면서도 담배를 즐긴 골초

◆ 제23대 _ 순조
왕은 패혈증과 변비로, 백성은 콜레라로 신음하다

◆ 제24대 _ 헌종
최초 카페 만들어 즐기다가, 노점(폐결핵)으로 죽다

◆ 제25대 _ 철종
수구초심 강화도만 그리워하다, 노점으로 가다

◆ 제26대 _ 고종
커피 즐겨 마시던 황제는 독살(毒殺), 황후는 난자살해(亂刺殺害)

◆ 제27대 _ 순종
왕가의 보전에 집착하다, 심장병으로 사망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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