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 심리학의 프리즘에 비친 남자의 진짜 속마음 (알차22코너)

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 심리학의 프리즘에 비친 남자의 진짜 속마음 (알차22코너)
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 심리학의 프리즘에 비친 남자의 진짜 속마음 (알차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용인
출판사 / 판형 청림출판 / 2009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29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저자는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사랑보다 우정이 먼저다, 집을 나가면 집안일을 잊는다’ 등 흔한 통념들을 가차 없이 부정하며, 이 모든 것이 오랜 오해에서 비롯된 낡은 편견이라고 일축한다.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프리즘을 사용하여 그 동안 여자가 전혀 알 수 없었던, 나아가 남자가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진짜 남자 심리를 용감하게 도마 위에 올린다.

그의 예리한 시선이 훑고 간 자리에는 남자에 대한 편견이 말끔히 사라지고, 대신 진정한 이해와 소통의 단초가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남자 스스로 사회가 자신에게 부여한 고정관념의 굴레를 벗고, 진짜 멋지고 개성 넘치는 개인으로서 자신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이 유쾌하게 소개된다.

또한 남자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내밀한 감정들, 이를테면 나보다 키도 작고 뚱뚱한 남자가 미모의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왠지 모르게 치솟는 분노의 정체는 무엇인지, 오빠라는 말만 들으면 파블로프의 멍멍이가 된 것처럼 빚을 내서라도 뭐든 여자에게 사주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그는 더도 덜도 없이 시원하게 진단을 내린다.

1부에서 가볍게 심리를 노크하며 남자 세계의 문을 연 저자는, 2부에서 건강하고 멋진 어른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길을 뚜렷하게 제시한다. 그 길을 경쾌한 발걸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여자들은 어느새 내 옆의 남자를 이해하고 소통의 악수를 건넬 생각에 흐뭇해지며, 남자들은 자신의 심리를 긍정하고 새로운 나,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갈 생각에 절로 미소가 흐른다. 자타공인, 남자와 여자가 함께 읽으면 훨씬 시너지를 일으킬 ‘남자 심리 진화서’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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