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표현 - 메를로 퐁티의 애매성 철학에 대한 비판적 해석 (알집67코너)

존재와 표현 - 메를로 퐁티의 애매성 철학에 대한 비판적 해석 (알집67코너)
존재와 표현 - 메를로 퐁티의 애매성 철학에 대한 비판적 해석 (알집6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이문
출판사 / 판형 생각의나무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307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4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메를로-퐁티를 다룬 <존재와 표현>은 저자가 메를로-퐁티의 철학을 언어철학 및 의미론의 관점에서 비판하기 위해 쓴 글로, 저자는 이 글을 통해, 언어 이전의 ‘의미’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메를로-퐁티가 언어 이전의 ‘현상학적’ 혹은 ‘야생적’ 즉 ‘언어 이전의 언어적 의미’라는 개념을 사용한 것이 모순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박이문 교수는 무척 어렵고 중요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의 글은 쉽고 질박하면서도 강한 긴장과 호소력을 지녔다. <존재와 표현>은 이러한 그의 철학의 서막을 열었던 작품으로 수십 년 만에 이제야 우리말로 번역된 것으로, 청년 박이문의 철학적 고뇌와 문제의식을 엿보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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