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산문집 - 초판 (알수17코너)

이문재 산문집 - 초판 (알수17코너)
이문재 산문집 - 초판 (알수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문재
출판사 / 판형 호미 / 2006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15 / 280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좋음) - 책등쪽 부분만 약간 빛바랜 흔적 있음

도서 설명

이문재 시인이 작품 활동 25년 만에 내는 첫 산문집이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여러 지면에 발표했던 글 가운데서 오십여 편을 가려 묶었다.

지은이가 시인으로서 오랫동안 견지해 온 시각을 담고 있는 산문들이다. 즉, 산업자본주의 문명의 문제를 대한 비판하고, 인간다운 삶을 회복하는 길을 이야기하는 것. 부채나 에어컨, 골목길, 음식, 휴대 전화,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등등 주변에서 늘 마주치는 소재와, 시인의 체험에서 녹아 나온 글과 생각들. 나날의 일상에서 보고 듣고 말하고 마음으로 느낀 바를 '일기 쓰듯' 써내려갔다.

그 중심에는 '생태적인 삶에 대한 권유'가 자리한다. 책 사이사이 다큐멘터리 사진가 강운구의 사진을 더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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