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

흙 속에 뿌리내린 들풀과 같은 바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빨치산의 딸>을 썼던 작가 정지아가 진보정당과 이런저런 관계를 맺고 있는 12명의 사람들의 삶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싹을 탐색하고자 한 책.

서독 파견 광부로 갔다가 그곳에서 깨달은 노동자의 권리를 한국에 실현시키고자 돌아온 최정규, 낙후한 동네에서 주민들의 삶을 어루만지는 치과의사 조부덕 등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평범하지만 더 좋은 세계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뿌리깊은 이들. 저마다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준다.

휘파람 부는 남자, 최정규

선상님 손은 약손, 조부덕

인터내셔널 핸섬 킴의 원더풀 라이프, 김용한

절벽 위에 핀 희망의 꽃, 김웅

고단한 사람들의 이웃, 장명숙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정용오

실험실 밖으로 나온 과학자, 신명호

이야기 들려주는 여자, 최순영

통 큰 가시내, 한지숙

시대의 어둠을 넘어 나를 넘어, 이선근

휘파람 부는 남자, 최정규

선상님 손은 약손, 조부덕

인터내셔널 핸섬 킴의 원더풀 라이프, 김용한

절벽 위에 핀 희망의 꽃, 김웅

고단한 사람들의 이웃, 장명숙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정용오

실험실 밖으로 나온 과학자, 신명호

이야기 들려주는 여자, 최순영

통 큰 가시내, 한지숙

시대의 어둠을 넘어 나를 넘어, 이선근

헌책방의 보헤미안, 류한승

영원한 아웃사이더, 바닥씨의 세상읽기, 화덕헌

작가 후기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