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비살해사건 1 (알소32코너)

조선선비살해사건 1 (알소32코너)
조선선비살해사건 1 (알소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덕일
출판사 / 판형 다산초당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2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보관만 한 책

도서 출처

1권입니다.

도서 설명

<조선 왕 독살사건>에 이은 이덕일의 조선사 쟁점 시리즈 2탄!

대중 역사서 분야의 최고 작가 이덕일이 조선 역사상 가장 많은 선비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4대 사화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역사 드라마를 펼쳐보인다. 정사와 야사를 넘나드는 특유의 맛깔스런 글쓰기를 통해 4대 사화를 둘러싼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과 반복을 손에 땀이 날만큼 생동감있게 그린다.

제목 <조선 선비 살해 사건>은 '조선의 개혁을 꿈꾸었던 수백 명의 선비들을 누가, 왜 죽였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붙여진 것. 책은 풍부한 사료를 바탕에 두고, 피로 물든 무오, 갑자, 기묘, 을사사회의 배경, 원인, 결과를 재구성하여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

1권은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려는 려말 선초의 시기에 중점을 두었다. 몰락하는 고려 왕조에 대한 의리를 지킬 것인지, 아니면 변절자의 오명을 무릅쓰고 새왕조의 개창에 앞장 설 것인지를 두고 입장이 나뉘었던 고려말 지식인들이 새 왕조가 들어선 후에도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2권에서는 오랜 은둔을 끝내고 중앙 정계에 진출한 개혁 선비들이 연산군, 중종대를 거치며 일어난 각종 사화들로 인해 위기를 맞는다. 조선 역사상 가장 많은 선비들이 죽음을 맞이한 시기이기도 하다. 연산군의 갑자사화, 조선 역사상 가장 개혁적인 선비로 꼽히는 조광조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기묘사화, 그리고 명종 원년 인종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인 사림파와 훈구파의 피비린내 나는 을사사화 등을 다루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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