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음

뭉크의 에이전트로 그의 작품 판매와 수집, 전시를 곁에서 도왔던 롤프 스테너센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뭉크 평전이다. 1922년부터 뭉크가 작고할 때까지 20여 년 동안 뭉크의 작업실을 드나들면서 수집한 그의 작품과 전기적 자료를 바탕으로 씌어졌다.

이 책에는 정신병 병력이 있는 뭉크의 가계, 그로인한 가족들의 죽음과 언제 또다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한 뭉크의 불안이 그려져 있다. 또한, 지독한 대인공포증으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고독한 화가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책은 종합적 전기이면서 뭉크 작품을 비평한 해설서라는 성격도 띄고 있다. 본문에 앞서 40여 페이지에 달하는 칼라 화보를 수록했다. 본문에도 화보가 있지만 모두 흑백이다.

목차

컬러 도판

가문과 가족
초기 시절
베를린 시절과 '생의 프리즈'
뭉크의 생각
캔버스 작업
풍경화
여자와 죽음
은둔자
몽크와 그의 그림들
콜렉션
예술가들과의 교류
에켈리에서
황금기
말년
뭉크의 예술
노동의 열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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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도판

가문과 가족
초기 시절
베를린 시절과 '생의 프리즈'
뭉크의 생각
캔버스 작업
풍경화
여자와 죽음
은둔자
몽크와 그의 그림들
콜렉션
예술가들과의 교류
에켈리에서
황금기
말년
뭉크의 예술
노동의 열매
에필로그

에드바르드 뭉크의 간추린 연보
옮긴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