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얼의 27일간 경제탐험 - 소설로 읽는 경제 이야기 (알차21코너)

마시얼의 27일간 경제탐험 - 소설로 읽는 경제 이야기 (알차21코너)
마시얼의 27일간 경제탐험 - 소설로 읽는 경제 이야기 (알차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차성훈
출판사 / 판형 파라주니어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3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11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캐릭터 강한 등장인물들이 무수한 사건들 속에서 갈등하고 그를 해결해 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소설이면서, 그 과정에 중고등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경제 개념이 모두 녹아들어 있는 경제 교양서이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소설에서는 커먼강에서 발생하는 ‘공유지의 비극’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해할 수 있고, ‘사라진 다리 사건’을 통해 공공재의 문제와 정부의 경제적 역할을 설명한다. ‘못난이의 반란’에서 나타난 비교우위의 개념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FTA 등 자유무역 논쟁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부족 간의 전쟁 위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죄수의 딜레마와 내쉬균형을 설명했다.

경제이론에 대해 소설로는 다하지 못한 설명은 책 마지막 부분에 '경제 플러스, 계인주의 경제손' 코너에 실려 있다. 이것은 본문에 대한 분석적 글이다. 소설 중간에 난해한 경제이론을 풀어놓으면 소설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기에 본문에서는 경제이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최대한 숨기고 책의 마지막에 보론 형식으로 이론 설명을 더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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