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새책)

부르크하르트, 호이징하부터 현재의 신문화사까지

역사 연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문화사의 세계

책은 고전적 문화사가 마르크스주의 논쟁을 거쳐 민중문화사로 확대되고, 역사인류학의 영향에 힘입어 '신문화사'로 변모하기까지의 과정은 물론, 문화적 전환 이후까지를 논함으로써 문화사 자체의 궤적과 그 미래를 위한 전망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미시사, 포스트콜로니얼리즘, 페미니즘, 몸의 역사, 구성주의, 해체 등 문화사와 관련된 여러 개념이나 이론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 공간적인 지형도를 그리고 있다. 책에는 역사학의 명저들이 다수 거론되고 있으며, 단순히 문화사만이 아니라 인접학문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문화사가 발전해왔는지를 정치(精緻)한 논리로 보여준다.

목차

목차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서론

1. 위대한 전통
고전적 문화사
문학과 사회
민중의 발견

2. 문화사의 문제점
다시 본 고전적 문화사
마르크스주의 논쟁
전통의 역설
민중문화사의 문제점
문화란 무엇인가?

3. 역사인류학의 순간
문화의 확장
역사인류학의 순간
현미경 아래에서더보기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서론

1. 위대한 전통
고전적 문화사
문학과 사회
민중의 발견

2. 문화사의 문제점
다시 본 고전적 문화사
마르크스주의 논쟁
전통의 역설
민중문화사의 문제점
문화란 무엇인가?

3. 역사인류학의 순간
문화의 확장
역사인류학의 순간
현미경 아래에서
포스트콜로니얼리즘과 페미니즘

4. 새로운 패러다임?
네 명의 이론가
행위
표상
물질문화
몸의 역사

5. 표상에서 구성으로
구성주의의 성장
새로운 구성물
공연과 행사
해체

6. 문화적 전환을 넘어서?
부르크하르트의 복귀
정치.폭력.감정
사회사의 복수
접경과 만남
문화사 속의 내러티브
결론

주
문화사 저작 연도별 선별 목록, 186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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