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집 - 갖고 싶은 나만의 공간, 책으로 꾸미는 집 (알건5코너)

책과 집 - 갖고 싶은 나만의 공간, 책으로 꾸미는 집 (알건5코너)
책과 집 - 갖고 싶은 나만의 공간, 책으로 꾸미는 집 (알건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데이미언 톰슨/정주연
출판사 / 판형 오브제 / 2012년 초판4쇄
규격 / 쪽수 200*240 / 243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서재와 작업실, 부엌과 식당, 침실과 욕실, 계단과 복도, 어린이방 등 집안 곳곳을 책으로 꾸미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 건축가, 화가, 사업가 등 여러 책 수집가들의 개인 서재와 집안 곳곳의 풍경을 카메라로 담았다. 풍부한 사진과 함께 각각의 공간이 생긴 사연을 소개하고, 서재를 꾸미기 위한 책 수집 비결과 구체적인 인테리어 조언까지 곁들였다.

누구나 한 번쯤 책으로 가득한 나만의 멋진 공간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점점 늘어나는 책들이 방안 이곳저곳에서 무질서하게 쌓여가고 있을 뿐이다. 보기에 좋지 않으니 빨리 안 보이는 곳으로 치우고 싶고, 그런 책들은 결국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하나둘 헌책방으로 팔려간다. 그렇다. 자신만의 서재를 만드는 일은 책에 대한 애착에서 시작되며, 그것은 책을 미적으로 진열하는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집 주인의 독서 취향과 개성이 넘쳐나는 공간은 지식을 탐하는 자에게 늘 로망의 대상이다.

책은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지 않는다. 책은 우리의 열정을 부추기고,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작은 방이든, 거실이든, 주방이든, 공간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책은 그 공간에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더한다. 책이라는 자신의 열정과 기억을 가까이에 두는 것이야말로 집을 가장 집답게 만드는 방법일 것이다. 삶에 지쳤을 때 조용히 답을 구할 수 있는 자신만의 서재가 있다면, 아마 우리는 외롭지 않을 것이다. 이 소중한 공간을 좀 더 멋지게 만들고 싶지 않은가? 이 책에는 당신이 꿈꾸는 모든 서재가 펼쳐져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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