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살려쓰기 둘 - 겨레를 살리는 글쓰기 (알집42코너)

우리 말 살려쓰기 둘 - 겨레를 살리는 글쓰기 (알집42코너)
우리 말 살려쓰기 둘 - 겨레를 살리는 글쓰기 (알집4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오덕
출판사 / 판형 아리랑나라 / 200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352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3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 글 바로쓰기> 후 또 다른 책을 준비하다 지난 2003년 세상을 떠난 이오덕 선생님. 이를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이 선생님이 남긴 여러 글 중 '우리 말 살리기'라는 주제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2004년 1, 2권에 이어 2005년 세번 째 권이 출간되었고, 총 네 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1권은 본문 다섯 부와 덧붙임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사람을 살리는 글쓰기'에서는 글을 왜 써야 하는지, 좋은 글이란 무엇인지 말하고, 2부 '깨끗한 글쓰기'에서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오염된 글을 쓰는 현실을 비판하고,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말하고 있다. 3부 '우리 말 이야기'에서는 흔히 잘못 쓰는 말들을 뽑고, 그에 맞는 우리 말이 무엇인지 밝혔다.

4부 '시쓰기'에서는 시란 무엇인지, 시에도 삶이 담겨야 한다고 말한다. 5부 '어린이문학과 우리 말'에서는 요즘 어린이문학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바를 짚어준다. 덧붙여 '이오덕 선생님 인터뷰'와 '한자병용'에 반대하는 글', '신문기사 제목 300', '바로잡은 낱말 모음'을 함께 실었다.

3권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7천만 동포를 한 형제자매로 이어 주고, 삼천리 강산을 조국으로 느끼게 하는 우리 겨레의 말'에 관해 이야기한다. 2부는 삶에서 생겨난 살아 있는 우리 말들에 관한 글이다. 3부에서는 잘못된 번역문와 신문기사를 바로잡았다. 또 <소로우의 노래>에서 어려운 말이나 잘못된 말법이라고 느껴지는 구절을 뽑아 다듬어 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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