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진보 전집(前集) (알집33코너)

고문진보 전집(前集) (알집33코너)
고문진보 전집(前集) (알집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황견 / 이장우, 장세후 외
출판사 / 판형 을유문화사 / 2003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829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고문(古文)은 '옛날 글', 진보(眞寶)는 '참된 보배'라는 뜻으로, 〈고문진보〉는 '옛날 글 가운데 참된 보물만 모아둔 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고문진보〉는 시 선집인 전집과 산문 선집인 후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작 연대와 편자가 정확하지 않다. 보통 중국 원나라 초기쯤 편집되었고 그 이후 여러 사람들이 주석을 달아 재편집하였다고 한다. 시를 공부하는 교과서의 역할을 해 온 〈고문진보〉는 1964년 최인욱 선생의 번역본(을유문화사 발행)을 처음으로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나, 국한문 혼용에 일본에서 발행된 〈고문진보〉의 체제를 너무 많이 모방하고 있어 현재의 독자들에게는 난해한 고전이 되어 버렸다.

이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새롭게 구성하고 번역하여 개정판이 아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출판하게 되었다. 이 새로운 〈고문진보·전집〉은 한문 원문에 한자의 발음을 달고, 또 한글로 토(吐)까지 달아 원문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원문과 번역과 주석을 모두 같은 쪽에 넣어 대조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원문과 번역 하단에 실린 주석도 항목 번호가 바뀔 때마다 줄을 바꾸어 읽고 찾기에 편하게 만들었으며 뒤로 갈수록 소홀해지기 쉬운 주석을 더욱 상세하게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