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로 반야심경을 해설하다 (알불36코너)

범어로 반야심경을 해설하다 (알불36코너)
범어로 반야심경을 해설하다 (알불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명우
출판사 / 판형 민족사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6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의 특징은 먼저 반야심경에 등장하는 불교 용어들을 언어학적으로 철저하게 풀이하였다. 저자는 어려운 한자로 설명된 불교 용어를 산스크리트 원어와 영역을 비교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둘째, 내용 면에서 불교를 공부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처음 불교를 접하는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깊이 있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지만, 누구라도 본문만 충실하게 정독하면 반야심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반야심경의 글자 하나하나에 대한 의미뿐만 아니라 산스크리트 문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특히 반야심경의 소본 산스크리트본, 소본 한역본, 에드워드 콘즈(Conze)의 영역본을 자세하게 비교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해설하고자 하였다. 혹시 산스크리트를 처음 접한 독자들이라 하더라도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친절하게 해설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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