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저작집 8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알역75코너)

리영희 저작집 8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알역75코너)
리영희 저작집 8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알역7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영희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10년 1판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03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 앞표지 감싸는 검정색 광고용 띠지는 없음

도서 설명

억압과 부조리에 맞서 펜의 힘으로 '반세기의 신화'를 일군 우리 시대의 참지식인 리영희 선생의 저작집.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고 정신을 일깨워 전실을 보게 했던 선생의 모든 책이 12권의 저작집으로 완성되었다.

북한 핵문제의 본질은 무엇이고 이와 관련해 미국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북한의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바람직한 통일은 어떤 모습인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넓혀온 논객 리영희 선생의 일곱번째 평론집으로, 이러한 물음에 대해 진지한 답변을 구한다. 1994년 처음 발표된 책을 리영희 저작집 여덟 번째 책으로 다듬어 출간했다.

목차

목차

어떤 서사(序辭)·고은
머리말
연보
찾아보기

1장 북한 핵문제의 바른 인식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한반도 핵 위험의 구조
미국­북한 핵문제의 P.T.S.D적 특성
한반도의 비핵화·군축 그리고 통일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이 있다

2장 바람직한 통일의 논리
흡수통일론은 위험한 발상
현 상태로 통일되면 불행한 사태 초래
민주적 문민정부만이 통일과업의 담당자가 될 수 있다
북한의 이질화만큼 남한의 이질화도 걱정하자
통일은 어느만큼 와 있는가?
한여름의 잡감(雜感)
더보기

어떤 서사(序辭)·고은
머리말
연보
찾아보기

1장 북한 핵문제의 바른 인식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한반도 핵 위험의 구조
미국­북한 핵문제의 P.T.S.D적 특성
한반도의 비핵화·군축 그리고 통일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이 있다

2장 바람직한 통일의 논리
흡수통일론은 위험한 발상
현 상태로 통일되면 불행한 사태 초래
민주적 문민정부만이 통일과업의 담당자가 될 수 있다
북한의 이질화만큼 남한의 이질화도 걱정하자
통일은 어느만큼 와 있는가?
한여름의 잡감(雜感)

3장 한미관계의 본질
1953년 한미 상호방위조약
한미관계의 본질을 알면……
미국식 평화주의의 이율배반
‘작지만 건강한 통일국가’란?

4장 사회주의권의 붕괴와 새로운 국제질서
사회주의의 실패를 보는 한 지식인의 고민과 갈등
사회주의는 끝난 것인가? 자본주의는 이긴 것인가?
한·중 수교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한반도는 새 동북아시아 질서의 출발점
‘제로섬’적 대결구조에서 경제경쟁으로
버리지 못하는 이기주의와 버릴 수 없는 사회주의적 휴머니즘

5장 다시 쓰여져야 할 역사를 보면서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의 교훈
일본인 망언 규탄 전에 국민 총반성이 필요하다
광주 민주항쟁 ‘배후조종’ 영광기
6월이면 앓는 ‘회귀성 열병’
대만 ‘2·28사건’의 진상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사건’의 회상
광주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과거사는 역사에 묻는 것인가
베트남 인민에게 먼저 사과할 일

6장 새로 태어나야 할 언론을 위한 제언
오욕의 역사 청산해야
방송을 보는 마음
끝내 변할 줄 모르는 언론인들의 기회주의
한 비영상세대의 부탁

7장 종교에 대한 단상
믿음! 믿음이 무엇이기에……
‘종교와 과학’ 우견(愚見)
종교에 대한 한 가지 소원
전쟁과 종교에 대한 성찰
불경을 잘못 읽은 궁금증
형무소 감방 안에서 만난 부처님
신념대로 살기가 이토록 어렵다니!
죽음 뒤의 자기 모습

8장 나의 독서편력
자유인이고자 한 끊임없는 노력
대학 1학년생과의 대화
허위에 맞선 이성의 투사들
영원한 스승, 노신(魯迅)
이상주의적 삶의 표본 ‘김산’
성을 통한 인간행태와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혁의 시대정신을 따른 37년
‘게마인샤프트’와 ‘게젤샤프트’
책을 모을 때와 버릴 때

9장 새로 그려보는 새 문화
문제를 근본에서 생각하는 교육
일본 대중문화의 수용과 적극적 사고
세계를 상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다
사회의 문은 대학의 문보다 넓다
잘못된 ‘과소비 풍조’ 비판
김연준 이사장과 나
어느 늦깎이의 작가론
자동식 칫솔
오지혜(吳芝惠)

10장 저자 리영희 교수에 대하여
다시 전환시대를 맞아
“체제보다 늘 인간의 행복 중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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