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135호 - 2007.봄 (알잡1코너)

창작과 비평 135호 - 2007.봄 (알잡1코너)
창작과 비평 135호 - 2007.봄 (알잡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편집부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7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특집 - 한국 사회의 미래전략 

 

 

2007년 '한반도 선진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북한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 극복의 실천적 전망, 한미FTA 협상 점검과 한국형 개방발전모델 구상, 연말 대선을 앞둔 한국정치의 지형변화와 정치담론의 쟁점 등 새로운 한반도 발전모델의 중장기적 비전을 모색했다. 도전인터뷰에서는 '한반도의 미래 공간전략'을 놓고 경제학자 이일영과 도시설계가 김석철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시란에는 원로 고은 시인에서부터 신예 하정임까지, 총 열두 명 시인들의 신작을 싣는다. 소설란에는 정찬, 성석제, 오수연, 김태용의 중단편을 수록했다. '제5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평론)'은 그간 별책으로 발행되다가 이번호부터 본지에 통합되었다.

고봉준의 평론 '문제는 실감이다'는 창비 2006년 겨울호 문학특집 '2000년대 한국문학이 읽은 시대적 징후 2'의 성과와 한계를 짚는다. 심진경의 '뒤로 가는 소설들'은 한유주, 박형서, 이기호 등 젊은 소설가들의 '새로운' 소설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근대소설 이전의 '스토리(story)'로 돌아가고 있는지 보여준다.

논단과 현장에 실린 김성보의 '갈등과 불신의 시대에 남북현대사를 다시 읽는다'는, <해방전후사의 재인식>과 <근대를 다시 읽는다>의 역사인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현재 벌어지는 한국현대사 논란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함께 수록된 박병성의 '이제는 창작 뮤지컬이다'는 해외 라이썬스 뮤지컬의 홍수 속에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실험성과 국산 대극장 뮤지컬의 가능성을 아울러 살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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