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와 반제티 - 20세기 미국의 마녀재판 (알역61코너)

사코와 반제티 - 20세기 미국의 마녀재판 (알역61코너)
사코와 반제티 - 20세기 미국의 마녀재판 (알역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브루스 왓슨 / 이수영
출판사 / 판형 삼천리 / 200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590쪽
정가 / 판매가 26,000원 / 1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겉싸개)은 없음

도서 설명

불굴의 정신과 열린 마음을 잃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이 책은 사코와 반제티 사건 80주기인 2007년에 출간되어 에드거 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책 역사 부문에 선정되었다. 지은이 브루스 왓슨은 전작으로 1912년에 일어난 로렌스 파업의 전모를 밝힌 <빵과 장비>를 썼고, 30년에 걸쳐 재판 기록과 당시 신문 기록을 뒤지고 생존자들을 인터뷰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저자는 단순한 사건 나열이나 유무죄를 주장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사건의 전말을 실증적으로 복원해 냈다. 무엇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공황이 일어나기 전인 1920년대 미국 사회의 여러 모습을 폭넓게 서술함으로써 역사적 맥락에서 ‘사코와 반제티’ 사건의 진실을 바라보게 한다.

목차

목차

책을 읽는 이들에게

1부
프롤로그
1 착한 제화공과 가난한 생선 장수
2 강도 사건과 적색공포
3 ‘무정부주의 놈들’
4 진실과 거짓 사이
5 의심스런 증언들과 범죄의 재구성
6 피고 측 증인들
7 변론, 그리고 유죄 선고

2부
8 재심을 요구하는 양심들
9 향락의 시대, 잊혀 가는 진실
10 어둠 너머에 반짝이는 빛
11 이른바 ‘사실’이라는 것들
12 진범의 윤곽
13 스러진 ‘반역자들’에게 바치는 꽃
14. 인류의 심판더보기

책을 읽는 이들에게

1부
프롤로그
1 착한 제화공과 가난한 생선 장수
2 강도 사건과 적색공포
3 ‘무정부주의 놈들’
4 진실과 거짓 사이
5 의심스런 증언들과 범죄의 재구성
6 피고 측 증인들
7 변론, 그리고 유죄 선고

2부
8 재심을 요구하는 양심들
9 향락의 시대, 잊혀 가는 진실
10 어둠 너머에 반짝이는 빛
11 이른바 ‘사실’이라는 것들
12 진범의 윤곽
13 스러진 ‘반역자들’에게 바치는 꽃
14. 인류의 심판

에필로그
올긴이의 말
연보
주석
참고자료
찾아보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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