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지르잡기 - 신문, 방송, 문학작품, 교과서에 잘못 쓰인 우리말 곧추기 (알인4코너)

우리말 지르잡기 - 신문, 방송, 문학작품, 교과서에 잘못 쓰인 우리말 곧추기 (알인4코너)
우리말 지르잡기 - 신문, 방송, 문학작품, 교과서에 잘못 쓰인 우리말 곧추기 (알인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권오운
출판사 / 판형 문학수첩 / 200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7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1234가지>를 펴낸 지 2년 만에 그 속편격인 <우리말 지르잡기>를 출간했다. 지은이는 세계화의 망령에 홀려서 '영어만이 살 길'이라고 난리칠 때, 우리말은 땅에 떨어졌다며 '나의 이 작업은 사람들이 우리말, 우리글을 제대로 쓰는 그 날까지 쉼 없이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은이는 말과 글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은 우리말 우리글을 갈고 닦는 데에 옴짝달짝할 수 없는 '교사'여야 한다고 강변한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어려운 한자어,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 엉뚱한 의미로 사용된 어휘, 틀린 문장 구조 등이 흔하게 눈에 띈다는 것.

또 '글쟁이'와 언론인이 이 정도면, 우리말과 글에 대한 오용은 거의 '불감증'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 책은 총 4장에 걸쳐 잘못 사용된 우리말과 글을 바로잡고 있다. <혼불>에서부터 교과서, 신문, 방송까지 모든 텍스트가 첨삭 대상이다. 부록 '찾아보기'는 2,400여 단어를 색인처럼 제공한다.

목차

1장 칼날을 잡으랴, 칼의 슴베를 잡으랴
2장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우리말 실수
3장 두루뭉술하게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4장 세 편의 대하소설에 나타난 우리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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