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우리 탯말 (인1코너)

전라도 우리 탯말 (인1코너)
전라도 우리 탯말 (인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새암, 촤병두 외
출판사 / 판형 소금나무 / 2008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6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탯발을 알면 당신의 마음이 평안해진다 

 

'탯말'이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배운 말'을 가리킨다. 이 책은 전라도 지역의 탯말이 문학작품과 사람들이 흔히 써온 예화에서, 그리고 전통과 문화와 관습, 계절에 따라 어떻게 쓰였는지를 살펴본다. 탯말 쓰기 포럼인 '탯말 두레'에서 방대한 자료수집과 현장 녹취 등을 통해 구성.집필했다.

1장에서는 김영랑의 <김영랑 시집>, 조정래의 <태백산맥>, 차범석의 <옥단어>, 최명희의 <혼불>에 나타난 탯말을 살펴본다. 2장은 탯말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남도의 한 농촌마을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꾸민 것이다. 3장에는 잊혀져 가거나 사라진 남도 탯말위주의 단문 780개를 수록하고, 각각의 문장마다 표준어로 해설을 덧붙였다. 4장은 4,500여 개의 전라도 탯말을 모아 하나하나 뜻풀이를 해놓은 '탯말 사전'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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