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 이지누의 우리땅 밟기 첫번째 (알174코너)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 이지누의 우리땅 밟기 첫번째 (알174코너)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 이지누의 우리땅 밟기 첫번째 (알1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지누 글/사진
출판사 / 판형 샘터 / 2004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75*225 / 257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이지누가 원전핵폐기물 매립지로 선정되기도 했던 부안과 변산 일대를 성실하게 탐사한 독특한 기행서.

총 1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안 일대의 풍경에 반응하고 그 풍경과 사귀는 작가 내면의 은밀한 기록

 

머리글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곰소염전
바다로 향한 뭄을 닫은 주변인의 풍경/줄포
못다 부른 곰치의 슬픈 노래/곰소 포구
해박보를 걸어 풍경이 될 수만 있다면/바람모퉁이
당혹스러운 중년의 바다/해창 갯벌
그대, 길을 잃어 쓸쓸하다면 해 저무는 모항으로 가십시오/모항
음악회가 끝나자 문을 연 갯벌 미술관/대항리 갯벌
죽은 선비의 사회에서 그리운 것들/계화도
시인과 말을 알아듣는 꽃, 해어회/직소폭포
1979년 신선대 사람들/신선대
오줌이나 눠야겠습니다/내소사
몸도 잊은 채, 마음도 잊은 듯 걷던 길/청련암
벽돌이 간다고 거울이 되겠는가/월명암
원효굴에서 경허방을 생각하다/원효굴
이윽고 눈물 뚝뚝 떨어지는 날 다시 뵙겠습니다/불사의방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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