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메이커 - 다큐멘터리스트 임종태의 대중문화비평 (알미23코너)

스타메이커 - 다큐멘터리스트 임종태의 대중문화비평 (알미23코너)
스타메이커 - 다큐멘터리스트 임종태의 대중문화비평 (알미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임종태
출판사 / 판형 창작시대 / 2001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6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광주항쟁 그후 20년'(KBS에서 2000년 5월 방영) 등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임종태의 미디어 비평서. '방송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억눌린 욕구를 분출시키며 다양한 신드롬을 일으킨 프로그램 혹은 인물들'을 분야별로 다루고 있다. 모두 13편의 글을 모았다.

드라마 '태조 왕건'을 통해 지난 6백년 간 중앙집권 시스템에 길들여져 온 한국과 지방분권 시스템에 길들여져 온 일본의 문화를 비교한다. 이러한 비교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 vs 노모', '김병현 vs 사사키' 등을 통해 한국의 토너먼트식 사고(중앙집권체제의 산물)과 일본의 리그적 사고(지방분권 체제의 산물)의 차이를 다루는 데에까지 나아간다.

TTL의 광고 모델인 임은경을 '국내 최초의 컬처 브랜드'로 분석하고, MBC의 김주하 앵커를 통해 뉴스 앵커의 정체성 문제를 다룬다. 1년 6개월에 걸친 꾸준한 노력으로 시베리아 야생 호랑이를 카메라에 담은 박수용 PD, '빅토르 최'와 '731부대' 등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이원혁 PD에 대한 글도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21세기 황금가지

1. 국내 최초의 컬처 브랜드, TTL의 임은경
2. 드라마 「태조 왕건」을 통해서 본 한.일 비교문화론
3. 실패한 아메리칸 드림의 보상심리인가, 메이저리그 신드롬
4. 방송의 새로운 해방분출구, 「개그콘서트」
5. 철학의 대중화인가, 대중의 철학화인가? 도올 신드롬
6. 인간사 희로애락의 전령사, MBC 김주하 앵커
7. 박수용 PD의 시베리아 야생 호랑이 생포기
8. 「빅토르 최」와「731부대」의 이원혁 PD를 말한다
9. 구수환 PD의 골든트라이앵글 탐험기
10. 작가들이여, 반란을 도모하라! 방송작가 김옥영
11. MBC 김중배 사장에게 말한다
12. '안티조선'과 지식인의 화두
13. 「이제는 말한다」를 이제 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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