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새 본다 - 한창훈 소설집 - 초판 (알소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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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발전과 풍요에서 소외된 서민층의 삶을 경쾌한 해학으로 그린 소설집. 걸쭉한 입담이 특색 있다. 저자는, 농어촌이나 도시 변두리에서 따분하고 비속한 듯 보이는 서민들의 일상 속에서 따스한 훈기를 가진 인간적 유대가 살아 있음을 간파해낸다.
목차
목차
1. 가던 새 본다
2. 숭어
3. 바람 아래
4. 行魚
5. 1996 겨울
6. 입덧
7. 우리가 산다는 것은
8. 달팽이를 위하여
9. 아름다운 시절
10. 은사시나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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