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 도스또예프스키의 삶과 예술을 찾아서 (알인21코너)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 도스또예프스키의 삶과 예술을 찾아서  (알인21코너)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 도스또예프스키의 삶과 예술을 찾아서 (알인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병훈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2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4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도스또예프스끼의 생애, 작품, 예술 세계로 인도하는 안내서. <모스끄바가 사랑한 예술가들> <백야의 뻬쩨르부르그에서>를 통해 러시아의 대표적인 도시와 그 안에서 탄생한 찬란한 문화예술의 발자취를 폭넓게 다루었던 저자 이병훈이, 이번에는 시공을 초월한 대문호의 연대기를 축으로 그가 살아간 시대와 공간 그리고 그가 남긴 작품과 사상의 향연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복원해냈다.

모스끄바 국립대학 재학 시절 도스또예프스끼 세미나에 참여하면서부터 모아온 방대한 자료와 더불어, 2009년과 2010년 여름, 도스또예프스끼가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모스끄바, 대부분의 작품활동을 전개한 뻬쩨르부르그, 10년간의 시베리아 유형 중 4년간 감옥살이를 한 옴스끄, 말년에 가족과 전원생활을 즐긴 스따라야 루사 등을 직접 돌아보면서 취재한 기록으로 현장감과 입체감을 더했다.

원문에 보다 충실하게 새로 번역한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과 편지글, 주변 사람들의 회상기 등 풍부한 예문과 다양한 현장 사진 및 자료 도판을 담아,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을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 또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도스또예프스끼의 가족사와 유년 시절을 알아볼 수 있는 동생 안드레이의 회상록, 공병학교 시절 모습을 짐작케 하는 친구 뜨루또프스끼의 회상기, 일부 <작가의 일기>, 저명한 도스또예프스끼 연구가 L. 그로스만의 기록 등 그간 국내에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자료들을 처음 우리말로 소개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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