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가르쳐 준 거짓말 - 미국 역사교과서가 잘 못 가르쳐 준 모든 것 (알역8코너)

선생님이 가르쳐 준 거짓말 - 미국 역사교과서가 잘 못 가르쳐 준 모든 것 (알역8코너)
선생님이 가르쳐 준 거짓말 - 미국 역사교과서가 잘 못 가르쳐 준 모든 것 (알역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제임스 W. 로웬/이현주 옮김
출판사 / 판형 평민사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상태 좋으나 본문 간단한 볼펜 밑줄 6-7페이지 정도 있음

도서 설명

책소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한 첫번째 사람인가? 첫 번째 추수감사절에 관한 진실은 무엇인가(과연 순례자들이 순전히 영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와서 그렇게 평화스럽게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는가?) 민족자결주의자로 유명한 윌슨이 진정한 민족주의자였는가?…

지은이는 미국의 역사교과서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콜럼버스 이전에도 아프리카계 페니키아 인들이 아메리카로 항해했지만 이들은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또한 초기 이주민들의 '평화로운 정착' 뒤에는 그들에 의해 철저히 내쫓긴 인디언들의 역사가 있었지만 미국의 역사 속에서 인디언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이처럼 백인 위주로, 유럽중심적으로 쓰여진 미국의 역사 교과서 속에는 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생략되고 왜곡되어 있다. 미국사 속의 인종차별은 은근슬쩍 감춰지고, 미국이 자신들의 이권 때문에 외국에서 저질렀던 만행들은 생략되어 있다. '사실(fact)'속에 이데올로기와 가치 판단이 개입되면서 오로지 백인이 성취한 것들만이 역사 속에 과장되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이 책은 이러한 미국사의 오류와 왜곡을 12장에 걸쳐 밝혀 나가며, 역사의 진실을 가감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지은이는 역사에 의해 '만들어진' 영웅들, 인종차별주의, 생략되고 잘못 알려진 사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와 함께 왜곡된 역사 서술의 배경과 이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목차

서론 : 무언가가 잘못되어왔다

1. 역사에 의해 불구가 된 : 영웅 만들기 과정
2. 1493 : 크리스토퍼 컬럼버스의 진짜 중요함
3. 첫 번째 추수감사절에 관한 진실
4. 붉은 눈
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보이지 않는. 미국 역사교과서의 인종차별주의
6. 존 브라운과 에이브라함 링컨 : 보이지 않는. 미국 역사교과서의 반인종차별주의
7. 기회의 땅
8. 빅 브라더를 주시하며 : 교과서가 연방정부에 대해 가르치는 것
9. 메모리 홀로 내려가서 : 근대과거의 사라짐
10. 진보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산물
11. 역사를 왜 이렇게 가르치는가?
12. 역사를 이렇게 가르친 결과는 무엇인가?

-후기 :미래가 앞에 놓여 있다 -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역자후기
-인용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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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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