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치료 - 동양 정신인 선과 서양과학인 심리치료의 융합 (알오73코너)

선치료 - 동양 정신인 선과 서양과학인 심리치료의 융합 (알오73코너)
선치료 - 동양 정신인 선과 서양과학인 심리치료의 융합 (알오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David Brazier / 김용환 외 옮김
출판사 / 판형 학지사 / 2012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54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근대 이후에도 종교의 힘은 여전히 쇠락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불교는 갈수록 광범위한 지역으로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발전에 있어 불교가 어떻게 현대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은 동서양 모두 공통적이다. 그렇다면 불교를 심리치료의 심리학으로 본다면 어떠한 결과를 얻을까.

이 책은 불교라는 종교와 심리학이라는 과학을 둘로 나누지 않고 그 둘을 하나로 포갠다. 지은이에 의하면 현대인에게 선이라는 불교의 정신문화는 현대 과학문명의 한계를 극복하여 참된 과학 시대를 열게 해 줄 귀중한 열쇠이며, 동양의 지혜가 서양의 심리학과 만나 불교의 현대화는 물론 인류의 정신문화 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매력적인 사상, 불교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불교를 심리치료의 실천학문으로 탐구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