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세상 - 스물 두명의 화가아 스물 두 개이 추억 (알미13코너)

그림같은 세상 - 스물 두명의 화가아 스물 두 개이 추억 (알미13코너)
그림같은 세상 - 스물 두명의 화가아 스물 두 개이 추억 (알미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항경신
출판사 / 판형 아트북스 / 2003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중급(보통)-책은 아주 좋으나 본문 1/3정도 뒷부분쪽 밑바닥면 약간의 물얼룩 스민 흔적 남음(크게 거슬리지는 않음)

도서 설명

지은이 특유의 톡톡 튀는 문체와 감성적인 글쓰기로 길어낸 내밀한 마음의 풍경화다. 황경신은 미술사적인 지식에 기대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감수성과 추억에 의지하여 22명 화가들의 삶과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림처럼 아름다울 수 없는 세상에서, 그림을 통해 '그림 같은 세상'을 꿈꾼 기록이다.

22명의 화가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져 있다. '봄'은 클림트, 레비탄, 마티스, 모네, 쇠라, 파브리티위스를, '여름'은 코로, 해섬, 시슬레 , 클레, 마그리트, 비어슈타트를, '가을'은 뭉크, 고흐, 피사로, 휘슬러, 터너, 로트레크를, '겨울'은 베르메르, 피카소, 이중섭의 그림을 담고 있다.

글 말미마다 little more를 삽입해 편집의 p.s.(추신) 처럼 읽는 재미를 더했다. 권말에는 화가 홍순명과의 인터뷰 "홍순명에게 물었다. 나도 그림에 대해 말할 수 있냐고"를 소개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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