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동양 사상 (철21코너)

하룻밤에 읽는 동양 사상 (철21코너)
하룻밤에 읽는 동양 사상 (철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표정훈
출판사 / 판형 랜덤하우스코리아(중앙M&B) / 2002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출처

5천년 동양사상을 한눈에 그림으로 읽는다

도서 설명

현대 동양을 지탱하는 사상의 근원은 무엇인가?

동양 사상의 거대한 물줄기를 한 권에 담았다..

 

책소개

<하룻밤에 읽는 동양 사상>은 엄밀히 말하면, 동양 사상의 중국편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중국 사상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놓은 이 책은 동양 사상에 대해 '교양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하게 읽힐 것이다.

유구한 중국 사상의 전통 중에서도 오늘날의 중국을 가늠해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 중국 사상의 비중을 높였다. 공자, 노자 등으로 대표되는 제자백가에서 수당 시대의 불교 사상, 한나라 이후 중국 사상계를 지배한 유교와 양명학을 거쳐 중국공산 혁명 이론과 현대 중국의 민주주의 사상까지 중국 사상사의 주요한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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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서

제1장 은에서 동주 시대까지 - 다양한 사상 유파가 등장, 경쟁했던 춘추전국 시대

은주혁명-하늘의 명이 바뀌다
종묘사직의 위기-서주에서 동주 시대로
제자백가 시대-혼란 속에 꽃핀 다양한 사상들
제자백가의 분류-유(儒) 개념과 제자백가의 분류
공자-동아시아 인문주의의 원형
묵자와 묵협 집단-겸애와 평화를 위하여
노자-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의 숫자를 줄이라
장자-스스로 그러한 도에 내어 맡긴다
혜시와 공손룡-백마는 말이 아니다
맹자-오직 인의가 있을 뿐이다
추연-오행에 따라 왕조가 바뀐다
순자-쇠를 숫돌에 갈 듯 학문에 전념하라
한비자-도덕이 아닌 법술로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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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찾아보기
참고 도서

제1장 은에서 동주 시대까지 - 다양한 사상 유파가 등장, 경쟁했던 춘추전국 시대

은주혁명-하늘의 명이 바뀌다
종묘사직의 위기-서주에서 동주 시대로
제자백가 시대-혼란 속에 꽃핀 다양한 사상들
제자백가의 분류-유(儒) 개념과 제자백가의 분류
공자-동아시아 인문주의의 원형
묵자와 묵협 집단-겸애와 평화를 위하여
노자-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의 숫자를 줄이라
장자-스스로 그러한 도에 내어 맡긴다
혜시와 공손룡-백마는 말이 아니다
맹자-오직 인의가 있을 뿐이다
추연-오행에 따라 왕조가 바뀐다
순자-쇠를 숫돌에 갈 듯 학문에 전념하라
한비자-도덕이 아닌 법술로 다스려라

Column-중국 사상의 축은 무엇인가?

제2장 진한 시대의 사상 - 훈고 위주의 학풍이 지배적이었던 한대

진시황제와 분서갱유-억압받는 사상의 자유
여불위와 <여씨춘추>-다양한 사상을 포용하라
황로 사상-무위의 다스림을 중시하라
유안과 <회남자>-비운의 왕, 회남자
육가와 가의-구시대의 청산과 새 시대의 모색
한나라의 경학-하나의 경전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다
동중서-모든 것을 음양오행으로 설명하다
사마천-치욕을 극복하고 역사를 남기다
고문 경학과 금문 경학의 대립-옛 경서들이 속속 발견되다
마융과 정현-경서에 대한 나름의 견해를 밝히다
참위설-후한 시대에 정치적으로 이용된 참위
환담, 윤민, 장형-신비주의 경향에 대한 비판자들
왕충-기 이론으로 주류 사상을 비판하다

Column-한나라의 태학생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제3장 위진남북조 시대의 사상 - 불교가 득세하고 도교가 체계화된 위진남북조

위진남북조 시대 사상의 현실적 배경-관리의 신분이 세습화, 귀족화되다
공융과 예형-예교에 대한 반항자들
하안과 왕필-천재 소년 왕필
죽림칠현-대나무 숲에서 청담을 하다
곽상-작은 새가 대붕을 부러워하랴
불교의 중국 전래-불교는 언제 중국에 전래되었을까?
불교의 적극적 수용-우주와 인생의 문제를 고민하다
쿠마라지바와 승조, 도생-노장 사상으로 불교를 설명하다
혜원-승려는 군주를 경배하지 않는다
태평도와 오두미도-도교의 첫 장면
갈홍과 구겸지-신이 된 노자
종파 불교와 선종-가장 중국적인 불교
한유와 이고-새로운 유학을 예비한 사람들

Column-노자가 서쪽으로 가 부처가 되다

제4장 송원 시대 유학 사상의 전개 - 새로운 유교 경서 해석이 활발했던 송대

새로운 유학의 대두-유학, 불교 및 도교의 요소를 수용하다
<춘추>와 역사에 대한 관심-역사를 통해 명분을 바로잡는다
도학-도를 숭상하고 문장을 억누르다
수옹의 상수 사상-수를 통해 우주를 본다
주돈이-태극을 말로 풀이하다
장재-만물은 나의 친구
정호와 정이-형제 유학자
양시-고요함 속에서 도를 찾는다
신유학의 완성자 주희-이와 기의 관계를 분명히 하다
경서 연구를 혁신한 주희-오경 중심에서 사서 중심으로
도통-복희에서 주희까지
육구연-경서는 내 마음의 주석
진량-동기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허형, 유인, 오징-원나라의 대표적 유학자들

Column-유물론과 유심론
-좌절된 개혁의 꿈, 왕안석

제5장 명청 시대 사상과 학문 - 심학이 득세한 명대와 고증학풍이 석권한 청대
진헌장-스스로 깨달아 얻어라
왕수인-마음이 곧 이치다
양명좌파와 이지-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마테오 리치-푸른 눈의 선비
동림학파-세상을 구하는 학문으로
명청 교체-명청 교체의 사상적 영향
황종희-밝은 새벽의 군주를 기다리며
고염무-고염무, 천하를 방랑하다
왕부지-중화와 오랑캐는 다르다
안원-다만 실천하라
대진-이로써 사람을 죽이지 말라
장학성-육경이 모두 역사다
공양학과 강유위-인류는 하나다
증국번-충신이자 반역자

Column-<사고전서>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제6장 서세동점의 시기 -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본격 소개 및 확산
개신교의 전래-제국주의의 침탈과 개신교 선교사들
태평천국과 홍수전-만민 평등의 이상과 그 좌절
양무 운동과 변법자강-실패한 개혁 운동
엄복-영국 해군학교 우등생
양계초-백성이 바뀌어야 나라가 산다
진독수-중국의 레닌
손문-중국 혁명의 아버지
채원배-중국의 스승, 채원배
듀이의 실용주의와 호적-서양인 스승과 중국인 제자
앙수명-최후의 유학자
인생관 논쟁-과학이 해결할 수 없는 것
장동손-제3의 길, 점진적인 사회민주주의
장개석-반공, 독재의 철학
중국철학회-학문으로서의 철학 연구
김악림과 홍겸-서양 철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다
풍우란-중국 사상을 새롭게 해석하다
마르크스주의-중국 마르크스주의의 동향
모택동-혁명을 위한 대장정

Column-중국의 호남성에 대하여

제7장-신중국 건설 이후 - 사회주의 정신문명 건설의 과제를 설정한 중국
문화대혁명-문화대혁명의 전말과 그 성격
비림비공 운동-임표와 공자를 비판하고 배척하라
등소평-거대한 실험, 중국식 사회주의 건설
민주주의-중국에서의 민주주의, 그 낮은 목소리
문화열 논쟁-전통 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이택후-중체서용에서 서체중용으로
김관도-황하의 죽음
유교자본주의론-부활하는 유교?
사회주의 정신문명 건설-중국의 미래에 대한 질문

Column-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중국 지식인들의 입장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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