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에게 길을 묻다 - 인물로 읽는 주역 (알오8코너)

주역에게 길을 묻다 - 인물로 읽는 주역 (알오8코너)
주역에게 길을 묻다 - 인물로 읽는 주역 (알오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맹난자
출판사 / 판형 연암서가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42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인물로 읽는 주역’ 이야기. 동양의 작가 바쇼나 소동파, 백거이는 물론 유럽의 작가 헤세나 괴테, 예이츠, 그리고 옥타비오 파스와 보르헤스도 『주역』을 애독했다. 보르헤스는 스페인어판 『주역』에 헌시를 쓰고 유럽 독자들에게 『주역』 읽기를 권했다.


헤르만 헤세는 『유리알 유희』에서 주역의 인문학적 정신과 『주역』의 산수몽괘와 화산여괘 그리고 화풍정괘를 차용해 작품의 근간으로 삼았다.
 
시인이란 “언어가 원래 말할 수 없는 것을 이미지를 통하여 어떻게 말할 수 있는가의 경지를 보여 주어야 한다”던 멕시코의 시인 옥타비오 파스와 의식과 무의식의 불합치에서 일어나는 정신분열을 통합하기 위해 무의식 안의 모든 내용을 의식화시킬 것을 강조한 카를 융 역시 『주역』을 주목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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