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선진국 쿠바가 옳았다 (알사37코너)

몰락 선진국 쿠바가 옳았다 (알사37코너)
몰락 선진국 쿠바가 옳았다 (알사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요시다 타로/송제훈 옮김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12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2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악의 축 쿠바가 대안 사회의 모델이 되기까지

쿠바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독서였던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의 저자 요시다 타로의 신작. 저자가 주목하는 곳은 바로 '순환형 사회'를 정착시킨 것으로 국제 사회에서 높게 평가되는 쿠바이다. 이 책은 쿠바의 도시농업, 주거, 환경, 에너지, 식량, 재해방지, 의료, 교육, 문화예술 등 선진적인 실험 모델을 르포 형식으로 취재한 글이다.

저자가 쿠바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는 '몰락'의 힘이다. 즉, 조만간 현실로 다가올 피크오일의 시대를 맞아 이제 대량 생산·소비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반성장 혹은 저성장의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름하여 초저공비행을 하는 '몰락선진국'이 되자는 것. 그 모범 사례로서,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도 서구 선진국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행복하게 사는 선진국의 한 예로 쿠바를 들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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