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그 신비와 역설 (알기3코너)

십자가, 그 신비와 역설 (알기3코너)
십자가, 그 신비와 역설 (알기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차재승
출판사 / 판형 새물결플러스 / 2013년 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66쪽
정가 / 판매가 13,5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해서 직접 하신 말씀들을 근거로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추적한다.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를 어떻게 이해하셨는가? 예수님은 십자가가 “내 몸과 피”이며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이라고 하셨다. 또한 십자가 위에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다. 이러한 다섯 말씀에 근거하여 상업적 대속론, 법정적 대속론, 제례적 대속론 등 속죄 이론뿐 아니라, 도덕적 모범론 등 십자가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해석들을 고찰하며, 십자가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지를 밝힌다.

창세기의 이야기에서는 생명이 먼저고 죽음이 따라왔다. 십자가 이야기에서는 죽음이 먼저고 생명이 따라온다. 우리 모두는 죽은 자이기 때문에 죽음이 죽어야 비로소 생명이 생겨난다. 죽음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다. 죽음이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다. 그리고 그 죽음에 머물러 있을 때 비로소 생명이 함께한다. 이 책은 십자가의 신비와 역설을 그대로 끌어안으면서, 그 십자가의 빛 아래서 우리가 누리는 참된 생명과 구원을 분명히 제시한다.

서론

제1부 신비와 전제
1장 신비 | 십자가는 무엇인가?
2장 유일한 신비 | 십자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3장 대전제 | 예수님은 참으로 하나님이시고 참으로 인간이시다

제2부 신비와 역설 |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예수님 자신의 가르침과 선포
4장 내 몸과 피(막 14:22-25) | 자신을 나누심
5장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막 15:34) | 자신을 우리에게로
6장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 우리를 짊어지심
7장 다 이루었다!(요 19:30) | 우리를 예수님 자신에게로
8장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막 8:34) | 끝나지 않은 이야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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