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북클럽 - 커렌 조이 파울러 소설 (알인31코너)

제인 오스틴 북클럽 - 커렌 조이 파울러 소설 (알인31코너)
제인 오스틴 북클럽 - 커렌 조이 파울러 소설 (알인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커렌 조이 파울러/한은경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06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61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19세기의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과 그녀의 작품을 모티프 삼아, '독서의 열정'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제인 오스틴에 대해서라면 누구 못지않게 할 말이 많은 여자들과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한 번쯤 읽어 보고 싶은 한 남자. 여섯 명의 남녀가 오직 제인 오스틴의 책을 읽기 위해 모였다.

남의 짝을 찾아주는 데 분주한 조슬린, 자신을 떠난 남편 때문에 삶이 산산조각 난 실비아, 모든 것을 너무도 깊이 느끼는 선세한 알레그라, 이제는 거울조차 보지 않는 할머니 버나데트, 가식적인 프랑스어 선생님 프루디, 그리고 SF 소설 팬이라는 이유로 북클럽내에서 은근한 무시를 당하지만 꿋꿋이 버티는 남자 그리그.

제인 오스틴의 캐릭터들이 현대의 옷을 입고 걸어 나온 듯한 등장인물들. 이들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대해, 그 등장인물과 여러 사건에 대해 나름대로 의견을 말하다가 어느새 자신만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서로 다른 일상 속에서 제각기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인공들은, 결국 서로의 마음을 녹이면서 예상치 못한 관계로 치닫는다.
 
프롤로그

3월
1장 조슬린의집에 모여 <에머>에 대해 토론하다

4월
2장 알레그라와 함께 <분별력과 감수성>을 읽다

5월
3장 프루디와 함께 <맨스필드 파크>를 읽다

6월
4장 그리그의 집에 모여 <노생거 사원>을 읽다

7월
5장 <오만과 편견>을 읽으며 버나데트의 얘기를 듣다

8월
6장 다시 실비아의 집에서 <설득>을 읽다

11월
에필로그

독자를 위한 페이지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대하여
오스틴 소설에 대한 한마디
토론을 위해 던지는 질문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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