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11~1917 (알가2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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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인데 측면(옆면)에 아주 작게 손 때 자국 비슷한 얼룩 하나 묻음
도서 설명
일제강점기 36년간 식민지 조선의 신문에 실린 영화 관련 기사들을 연대순으로 채록하고 정리한 '일제강점기 영화자료총서'시리즈 중 첫 번째 권. 1911년에서 1917년까지 <매일신보>에 실린 영화 및 연예 관련기사를 망라하고 있다.
영화기사를 중심으로 하되, 초기 영화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극장, 극단, 환등회 등과 관련된 기사 및 광고를 포함하였고, 구극을 포함한 연극 및 극단의 구체적 활동, 기생 관련 기사, 그 외 독자투고까지 선별적으로 수록했다.
일제강점기 초기 상영되었던 활동사진을 비롯해 극장, 극단에 대한 총체적인 자료의 정리 측면뿐 아니라 당시 관객들이 활동사진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까지 알 수 있어 시대의 풍속화 측면 또한 찾아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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