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당과 예술사진 시대 - 한국 근대 예술사진 아카이브 (1910~1945) (알미23코너)

카메라당과 예술사진 시대 - 한국 근대 예술사진 아카이브 (1910~1945) (알미23코너)
카메라당과 예술사진 시대 - 한국 근대 예술사진 아카이브 (1910~1945) (알미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경민/사진아카이브연구소 엮음
출판사 / 판형 아카이브북스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26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일제강점기의 예술사진에 초점을 맞춘, 근대사진과 관련된 신문 기사를 정리한 색인집. 기초 자료의 부재와 연구 미비로 인해 오랫동안 '살롱사진'이라는 이름으로 폄하되며 오해와 부정적인 편견 속에서 잊혀졌던 일제강점기의 예술사진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복원하고 재조명해 본다. 동시에 한국 근대의 사진 문화, 시각 문화의 모습을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를 위한 다양한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였던 『경성일보』와 『매일신보』, 조선인이 발행한 『동아일보』, 『조선일보』, 『조선중앙일보』 등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각종 신문에 게재된 예술사진 관련 기사를 비롯해, 화보로 지상 전시된 사진들을 정리하여 엮었으며, 이 자료들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예술사진'에 대한 인식이 발생하여 대중에게 확산되고, 예술 제도로서 정착되는 과정을 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책머리에: 한국 근대 예술사진의 역사 구성_오해와 편견을 넘어서

제1부 예술사진의 등장과 정착(1910~1920년대)
1. 성우사진회 주최 사진 공모전
2. 경성일보 주최 사진 현상 모집
3. 조선사진협회 주최 《예술사진공모전》
4. 정해창의 《예술사진개인전람회》
5. 조선박람회의 《예술사진전람회》

제2부 예술사진의 대중화(1930년대)
1. 동아일보 주최 예술사진 지상 모집
2. 삼정사진관 주최·조선일보 평양지국 후원 《제1회 예술사진전람회》
3. 매일신보 주최 《전선전문중등학생작품모집》
4. 외국 예술사진 지상 전시

제3부 예술사진의 제도화(1930년대)
1. 매일신보·경성일보 주최 《현상사진모집》
2. 조선중앙일보의 《전조선현상사진모집》
3. 조선일보 주최 《납량사진현상모집》
《제1회 납량사진현상모집》
《제2회 납량사진현상모집》
《제3회 납량사진현상모집》
《제4회 납량사진현상모집》


한국 근대 예술사진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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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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