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민족 시대의 민족 정체성 - 식민주의, 탈식민 이론, 민족 (알역38코너)

초민족 시대의 민족 정체성 - 식민주의, 탈식민 이론, 민족 (알역38코너)
초민족 시대의 민족 정체성 - 식민주의, 탈식민 이론, 민족 (알역3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부응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14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영문학을 연구하는 저자는 서구 교육을 받은 한국의 지식인이 어떤 위치에서 어떤 작업을 고민해야 하는지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민족 정체성의 문제는 한국의 역사적.사회적 맥락에서 줄곧 논의되어 왔다. 하지만, 민족주의에 쉽게 동조하기도 무조건 폄하하기도 힘든 실정. 이 책은 지난 7,9년 동안 발표해 온 탈식민 이론을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1부는 탈식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국 지식인의 역할을 논했고, 2부는 무조건적인 민족주의 해체의 위험성을 다뤘다. 3부는 영문학 교수로서 1,2부에서 밝힌 점을 바탕으로 실제 비평을 시도했다. <로빈스 크루소>, <로드 짐>, <인도로 가는 길>, <흉내 내는 사람들>이 그 분석 대상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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