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의 신화 - 양장본 - 휴전선 남.북에는 천사도 악마도 없다 (알사9코너)

반세기의 신화 - 양장본 - 휴전선 남.북에는 천사도 악마도 없다 (알사9코너)
반세기의 신화 - 양장본 - 휴전선 남.북에는 천사도 악마도 없다 (알사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영희(이영희)
출판사 / 판형 삼인 / 2005년 개정판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10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우리 사회에서 가장 금기시되어진 부분은 역시 통일,남북 관계에 대한 논의이다. 민족분단 이후 남,북한은 각각 하나의 가치관만을 강요받아왔다. 저자 리영희 교수는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저서를 통해 가려진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해왔다.

`휴전선 남,북에는 천사도 악마도 없다`는 책의 부제와 같이 남한만이 '선'이라는 분별없는 선악설의 이분법적 사고를 깨트리고, '진실'로 믿어왔던 온갖 '거짓'들의 정체를 밝혀서 반세기 동안 극도로 왜곡되어 왔던 우리의 의식을 바로잡고자 하는 데에 저술 목적이 있다.

남북관계의 개선과 통일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가? 분명한 것은 남과 북이 '함께' 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통일의 방향성을 제고하기 위한 '통일의 도덕성'과 다시 교단에 선 전교조 교사들을 위한 '학생들에게 남북 문제와 통일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등은 인식의 참된 변화를 위한 노력이 구체적으로 발현된 부분이다. 끊임없이 진실을 파악하고자 한 저자의 학문적 성과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