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2 (보급판 문고본) (알작8코너)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2 (보급판 문고본) (알작8코너)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2 (보급판 문고본) (알작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제카리아 시친 (지은이) | 막시무스(이근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른아침 / 2008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30*190 / 354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과 성경으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제시했던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두 번째 책.

지은이는 구약과 수메르 점토판의 기록뿐 아니라 이집트 피라미드 텍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헌들을 통해 그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신들이 지상에 세운 인류 최초의 낙원 틸문(TIL.MUN)과 우주 정거장을 찾기 위해 고대에서부터 수많은 인간들이 신화와 전설로 변형된 수메르의 기록을 따라 에덴을 찾아 헤맸다고 주장하는 시친. 그러나 실제 수메르의 기록에는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찾아 헤매던 에덴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을 정도로 틸문의 위치와 가는 방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 길을 시친이 안내한다. 고대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유적들을 외계 행성에서 찾아온 우주인들의 건축물이라고 보는 시친의 주장은 종종 그를 역사학자나 고고학자로서보다는 신비과학자로 간주하게 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근원적인 수수께끼와 고대 유적의 감추어진 비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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