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도미에 - 만화의 아버지가 그린 근대의 풍경 (알177코너)

오노레 도미에 - 만화의 아버지가 그린 근대의 풍경 (알177코너)
오노레 도미에 - 만화의 아버지가 그린 근대의 풍경 (알17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홍규
출판사 / 판형 소나무 / 200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256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2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오노레 도미에(Honore' Daumier, 1808-1879)는 19세기 프랑스의 화가이자 조각가. 시민사회로의 격변기, 잡지와 신문의 발행과 영향력이 막 커지기 시작한 시절에 <라 카리카튀르>나 <르 샤리바리>같은 신문에 기고한 4천여 점의 삽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는 '풍자 만화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한다. <내 친구 빈센트>의 지은이이면서, 2000년 여름 개인전을 갖기도 했던 영남대 법학과 박홍규 교수가 오노레 도미에의 그림들을 통해 19세기 프랑스의 풍경을 그려낸 책이다.

당시에 출간되었던 사실주의 소설들을 인용하면서 화폐 가치와 생활 수준, 파리 풍경, 사람들의 소망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물론 오노레 도미에의 그림 도판들이 빠질 수 없다. 23개의 컬러 도판을 포함, 모두 169개의 도판이 실려 있다.

정치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를 사실적인 터치로 그려내었던 도미에의 그림들을 소개하면서 풍자 만화의 진정한 역할을 돌아보기도 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