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1930년대의 잡지에 첫발표된 작품에서부터 사후의 새 발굴 작품에 이르기까지 총 86편의 시작품이 당시의 맞춤법 그대로 수록되었으며 첫공개하는 『두견과 종다리』『춘설』『수양』등의 산문과 희소한 영랑의 새 발굴 산문 12편 등 총 16편의 산문이 수록되었다.

찬란한 슬픔의 봄을 기다리던 김영랑의 인간과 예술의 모든 것. 모란이 피기까지 한국적인 고독과 한의 민족 정서를 아름다운 시의 운율로 노래했던 김영랑. 당시의 정확한 자료에 의거해 집필된 김영랑의 생애와 문학활동 및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평전 및 관련 논문이 실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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