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의 나라 - 겨레를 밝히는 책들 19 (알소39코너)

장보고의 나라 - 겨레를 밝히는 책들 19 (알소39코너)
장보고의 나라 - 겨레를 밝히는 책들 19 (알소3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명철
출판사 / 판형 정신세계사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48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1,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해상왕 장보고는 우리 역사서에 제대로 기록조차 되어있지 않은, 신비와 의혹에 싸여 있는 존재다. 이런 장보고를 되살려 내기 위해 탐험가이자 해양역사학자인 윤명철 교수가 선택한 방법은 정공법이었다. 뗏목을 타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바다로 뛰어든 것이다.

 KBS '역사스페셜' 코너에 소개되어 고대 바닷길을 지배했던 장보고의 실체를 실감나게 보여 주었던 '한·중·일 횡단 뗏목 대탐험'을 한 권의 역사 탐험기로 만들어낸 것이 이 책이다.

동력이 발달하지 못하여 자연환경을 최대한도로 활용해야 했을 조상들의 뱃길을 따라 항해하며, 저자는 옛 신라인들이 당나라와 일본을 넘나들며 살았던 흔적들을 들려준다.

뗏목 장보고호의 출발지는 중국 절강성 주산군도의 주가첨. 뗏목은 바람에 몸을 싣고 43일간 인천과 청해진(완도), 제주도, 일본을 비롯한 역사의 길목과 바다를 누볐다. 망망한 파도 속에서 12m 길이에 4m 폭 무동력 대나무 뗏목에 생명을 의지한 채, 1200년 전의 장보고가 겪었을 고통과 절망과 희망을 경험하며 '바다의 왕'을 되살려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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