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회화의 혁명 - 도미에에서 샤갈까지 (알작52코너)

근대회화의 혁명 - 도미에에서 샤갈까지 (알작52코너)
근대회화의 혁명 - 도미에에서 샤갈까지 (알작5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게오르크 슈미트 (지은이) | 김윤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 (작은책 크기) / 208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서양근대미술사의 권위자 게오르크 슈미트가 바젤 방송국에서 매회 15분간 근대회화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엮은 것으로, 오노레 도미에,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앙리 마티스, 폴 세잔, 마르크 샤갈 등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에 이르는 근대회화의 혁명적 변화의 시기에 각기 정점을 이루었던 화가 열 사람의 작품 하나씩을 놓고 그 변화의 흐름을 소상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특장은 비전문가인 청중을 대상으로 한 것이니만큼 아주 쉽게 쓰였으며, 동시에 그 내용에 있어서는 전문가들도 놓치기 쉬운 회화사 읽기의 시각을 정확히 보여준다는 점이다.

게다가 단 10명의 화가, 10편의 작품으로 근대회화 흐름의 핵심을 명료하고 간략하게 짚어준다.

그러면서도 내용적 깊이는 어느 미술 해설서에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심오하다. 저자의 친절하고 깊이있는 해설과 함께 이 10편의 그림을 통해 근대회화에서 일어난 한 걸음 한 걸음의 변화를 화가에서 화가로, 그림에서 그림으로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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