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알미2코너)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알미2코너)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알미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르놀트 하우저 (지은이) | 반성완 | 백낙청 | 염무웅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5년 초판15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8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74년 처음 국내 출간된 후 대학생의 필독서로 꼽히던 책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문학/예술분야의 명저. 고대로부터 현대까지의 문학과 예술을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출간 당시의 시대상황과 이념적 시각 탓에 적절한 번역을 하지 못한 것들을 바로잡았으며 시대 구분도 '고대, 중세, 근대' 등이라 했던 것을 '르네상스, 매너리즘, 바로크' 등 원저의 표현으로 고쳤다. 또 책 속에 인용된 작품 사진 1백29컷을 보충했으며 각 권마다 컬러화보도 새로 실었다.

이 책은 진보적 예술사학을 대표하는 명저로 선사시대 동굴벽화에서 20세기 초 영화의 탄생까지 인류 문화사상의 거의 전시기와 분야를 통괄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의 모든 정신활동이 사회·경제적 조건의 산물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개별작품들과 사회역사적 상황을 적절히 연결시켜 해석한다. 그러나 저자는 '모든 예술은 사회적으로 조건지어져 있지만 예술의 모든 측면이 사회학적으로 정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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