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잔혹사 - 도난과 추적, 회수, 그리고 끝내 사라진 그림들 (알미23코너)

미술품 잔혹사 - 도난과 추적, 회수, 그리고 끝내 사라진 그림들 (알미23코너)
미술품 잔혹사 - 도난과 추적, 회수, 그리고 끝내 사라진 그림들 (알미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샌디 네언 (지은이), 최규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미래의창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223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고가 미술품 도난과 추적, 그리고 회수에 이르는 과정의 은밀한 내막을 공개한다.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터너 작품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암시장에서조차 처분하기 힘든 최고 유명 작품들이 끊임없이 절도 대상이 되는 이유를 규명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술계의 뒷이야기와 함께, 도난 작품의 추적 과정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수백,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미술품을 대상으로 한 도난 범죄는 영화 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피카소, 렘브란트 등의 작품은 지난 50년간 수없이 도난당했으며, 최근에도 2013년 12월 살아 있는 예술가로서 경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데미언 허스트의 작품 두 점이 도난당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고가 미술품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탓에 훔치기도 어렵지만, 또한 되파는 일도 결코 쉽지 않다. 가격이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거액을 지불하고 도난 작품을 사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런데도 이렇게 처분하기도 어려운 고가 미술품을 도둑들은 왜 훔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샌디 네언은 고가 미술품 도난의 역사를 소개하며 그 이유에 대한 답을 찾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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