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저작집 5 - 역설의 변증 (알역62코너)

리영희 저작집 5 - 역설의 변증 (알역62코너)
리영희 저작집 5 - 역설의 변증 (알역6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영희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0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524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억압과 부조리에 맞서 펜의 힘으로 '반세기의 신화'를 일군 우리 시대의 참지식인 리영희 선생의 저작집.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고 정신을 일깨워 전실을 보게 했던 선생의 모든 책이 12권의 저작집으로 완성되었다.

 

<리영희 저작집 5 - 역설의 변증>은 지은이가 4년간 걸친 두 번째의 해직에서 풀려 다시 대학에 복직한 1984년 이후에 발표한 논문과 평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에서는 한반도 상에서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군사적 대결의 위기 구조를 다각도로 해부, 진상을 밝혀냄으로써 통일을 지향하는 길에 놓여 있는 문제를 살펴본다.

다음 제2부에서는 남북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일본이 어떤 존재이며 일본에게 취해야 할 태도와 정책의 공과(功過)를 평가한다. 제3부는 사회비평적 성격의 에세이로, 삶을 살면서 지은이가 느낀 사(私)적 기록들을 엮었다. 또한 1977년 말 지은이의 저서를 '반공법'으로 규정지은 유신정권에 의해 2년여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건의 성격과 진실에 대한 기록을 제4부에 수록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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