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알마24코너)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알마24코너)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알마2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구병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0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윤구병이 쓴 글 중 '생명'과 연관된 글을 뽑아 묶었다.

생명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명의 시간은 자연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으로 나뉘는데, 자연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다른 생명체와 끊임없이 교섭을 하면서 '밥통'을 통해 만나며, 자연 속에서 다른 생명체와 만나는 길은 '밥통'을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먹고 먹히는 것, 그러니까 아침, 점심, 저녁으로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다른 생명들의 생체 보시를 받는 것이다. 자기 목숨을 바쳐서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것이다. 이것을 먹이사슬이라고도 하고, 다른 여러 말로 불리기도 하지만, 저자는 이 '만남'이라는 것을 소중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속에서 생명의 연대를 생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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