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알마22코너)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알마22코너)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알마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경애 (지은이), 현진오 (감수)
출판사 / 판형 수류산방.중심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19,8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90년대 자연 생태 환경 운동에 큰 족적을 남겼던「한겨레」연재 기획 <이 곳만은 지키자>의 2차 답사기.
 
12년 전 답사했던 곳 가운데 서른 세 곳을 다시 찾아 그 답사 기록과 함께 두 번의 답사를 취재한 김경애 기자의 단상을 묶었다.

12년 사이, 개발 광풍으로 산간오지의 숲은 차로 몇 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이 되었고, 많은 숲 속 생명들이 사라졌다. 어느 곳은 숲 전체가 사라져버리기도 했다.
 
수백 장의 사진과 함께, 때론 12년 만의 재회에 가슴 벅차하고 또 때론 사라진 작은 생명에 안타까워하며 써내려 간 이 생태 기행의 흔적은 마음으로만 자연을 품는 많은 이들을 그 자연 속으로 이끌며 이 땅의 주인은 사람 만이 아님을 낮은 목소리로 설득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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